개인 작업을 할 때도, 일정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.
팀 단위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면, 서로의 일정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불가결적인 요소가 된다.
팀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아보게 해주는 것을 'Trello'가 지원을 해주는데,
'보드', '리스트', '카드' 이 세 가지를 통해 쉽고 편한 일정 관리를 도와준다.
클릭 시 사이트로 넘어갑니다.
가입하고 보드를 만들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을 텐데,
아래정도만 알아도 사용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겪지 않는다.
큰 틀을 리스트로 잡고 ( 가장 보편적으로 To Do, Progress, Done 이런 식으로 )
그 안의 일정을 카드로 관리하면 된다 ( ex - To Do 리스트에 '장보기'카드 )
카드를 만들면 이런 창이 뜬다.
- 팀별로 쓰고 있다면, Members로 팀원을 추가해서 일을 할당할 수 있고,
- 라벨 색별로 어떤 업무라고 사전에 약속해놨다면, Labels를 추가해서 좀 더 찾기 쉽게 할 수도 있다.
- Checklist로 해야 할 목록들도 써 놓을 수가 있으며,
- 언제까지 해야 할 일들은 Due Data로 관리할 수 있다.
- 또한, Attachment에서 파일도 첨부할 수 있다.
트렐로의 가장 강력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, 단순한 드래그&드랍만으로도 카드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.
그래서 To Do에서 해야 하겠다고 생각한 일을 Progress 리스트로 옮겨서 진행한 후, Done으로 드래그만으로 쉽게 뺄 수 있다!
Action의 Move, Copy는 보드 대 보드로도 옮길 수 있어서 편리하다.
이건 제가 자료 정리용으로 쓰고있는 보드인데, 일정 뿐만이 아니더라도 리스트, 카드를 활용해서 팀원들과 언리얼 학습에 대해서 찾아본 자료들을 공유하기도 한다.
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툴 같다.
가장 중요한 건, 기본 기능 외 특별한 플러그인이나 배경화면을 쓰지 않는다면 무료로 제공된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