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엔진을 다뤄보지 않았을 때 연습으로 만들었던거여서, 지금 보니 부족한점만 보이긴 하는 프로젝트인데(사실 끝맺음이나 원하던곳까진 못만들었었다는 생각도 들고) 뭔가를 시도해봤다는 점에서 애정도 많이 간다. 2. 생각보다 하나를 넣으니 이것저것 폴리싱하고 싶어져서 보여지는것들을 많이 구현했던 것 같은데.. 지금와서 생각하니 프레임워크를 좀 더 예쁘게 짰으면 어땠을까 싶다. 하나씩 기능을 올려갈수록 인터페이스나 베이스 클래스가 탄탄하지 못한것에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었다. (늘 느끼는건데, 프레임워크 개발자분들이 후일 어떻게 구현할지 생각하고 인터페이스화 해 놓은걸 보면 참 신기하다.) - 실무에서도 서버나 클라 컨테이너단을 작업할때, 쓰면서 폴리싱하거나 구조를 바꿔가곤 하는데 프레임워크는 모든 경우의 수(..